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시 대 수시 논란/우수성 논쟁 (문단 편집) ==== 정시는 학생의 사고력을 제한시키는가 / 정시는 답만 찾는 시험인가 ==== '''절대로 그렇지 않다.''' 수능은 그 자체로 학생의 논리력, 지문/자료/문제 이해력, 응용능력등을 광범위하게 측정할 수 있게 매우 치밀하게 짜여진 시험이다. 이런 내용은 평가원 스스로가 평가원 학습 안내서 등을 통해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다. 영역별로 시험에서 측정하고자 하는 역량은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 독서: 지문을 유기적으로 읽는 능력, 지엽적인 정보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꼼꼼함, 단기간 학습능력 등을 필요로 한다. 흔히 정시는 너무 장기간에 걸쳐 시험 공부를 하기 때문에 단기간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많은데 독서 영역은 단기 학습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훌륭한 잣대이다. 수능 독서 지문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한번에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량의 차이가 크다. 문학: 수능의 문학 시험은 주관적이고 단순 암기라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비판[* 이러한 비판을 받을 필요가 있는 것은 교사의 말이 곧 답이 되는 내신 문학 시험이다. 엉뚱하게 수능만 까이고 있는 것]을 받은 적이 있으나 현재 문학 출제 기조를 보면 옛말이 되었다. 현재는 '''문학의 비문학화'''라고 하여 오롯이 지문과 보기 안에서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만을 정답으로 출제한다. 이를 통해 다방면의 정보처리력을 검사할 수 있다. 언어와 매체/화법과 작문: 이 둘은 정보처리능력과 별개로 인생에서 꼭 필요한 역량이다. 특히 언어 부분의 경우 맞춤법에 맞지 않는 자기 소개서는 취업에서 상당한 감점요인이 됨을 생각하면 더욱이 중요하다. '''수학 영역''' 수학에서 난해한 킬러 문제만 찾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되냐는 비판을 받고 있으나 이는 수능 수학 문제의 출제 방식을 몰라서 하는 말이다. 킬러 문제라고 해도 수능 문제는 기본적으로 학생들에게 해본적도 없는 생각을 해서 문제를 풀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기존에 존재하는 유형과 실전 개념+ 문제 독해 능력[* 국어도 아닌데 무슨 독해냐고 할 수도 있겠으나 수학 문제에서 특정조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것을 묻고 있는지 하는 것을 아는 것은 문제풀이의 핵심이다. 이런것 없이 문제를 풀려하면 그저 난해하게만 보이게된다.]으로만 풀 수 있게 출제되고 있으며 현재의 출제기조는 난해한 킬러문제 몇 문제로 등급이 갈라지던 과거와는 달리 다수의 준킬러 문제로 다양한 단원에서 다양한 사고력 및 응용력을 평가하는 양상을 띄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